자동차키 오토바이키 전문점 _119키

차키 잃어버렸을때, 스마트키 분실시, 자동차키 분실시 ,오토바이 키 분실 출장 제작 및 복사

e사람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Success story 장사의 신 여의도 재벌 김종결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8. 13:08

 

대중적 인기’와 ‘사업적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 연예인들. 사업가로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들의 이야기가 넘쳐나는 요즘이다. 한류스타 배용준에 이어서 최근에는 가수 비가 자신을 대표하는 1인 기업을 만들어서 화제가 되고 있고, 이병헌은 BH엔터테인먼트를 박신양도 시너지인터내셔널를 세웠다.

음식점, 카페, 포장마차 등 적극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어 대박을 터뜨린 경우도 많다. 중견탤런트 김종결은 서울 여의도의 고깃집 ‘주신정’으로, 코미디언 배연정은 ’97년 남편이 하던 사업이 부도를 맞자 먹고살기 위해 시작한 ‘배연정 소머리국밥’ 으로 성공을 거뒀다. 이경규의 ‘압구정 김밥’, 선우재덕의 스파게티와 윤정수의 레스토랑 체인점,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중국요리 전문점 ‘차이나 린찐’, 정준하의 포장마차 ‘오리궁뎅이’ 등.

이들 가운데는 부업으로 시작해 큰 규모의 기업을 일군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 대표적인 예가 내의전문업체 ‘좋은 사람들’ 의 주병진, 의류업체 CEO로 활동 중인 이혜영, 그리고 탤런트 김영애도 황토화장품으로 수백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누구에게나 처음부터 성공이라는 타이틀은 주어지지 않는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일수록 예외는 없다. 사업에서 성공한 연예인들은 한결같이 유명세를 타는 연예인이라고 해서 더 쉽지 않았다고 입을 모은다. 오히려 스타이기 때문에 조그만 실수에도 혹독한 비판에 시달려야한다.

무슨 일이나 그렇겠지만 사업은 헛된 기대나 과욕을 버리고 ‘죽을 각오’로 해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한다. 영화, 드라마 출연료와 CF 계약금 등으로 단번에 목돈을 벌지만 불규칙한 수입인데다 ‘인기는 한 순간’임을 잘 알고 있는 이들 연예인들의 사업은 연기생활 틈틈이 하는 부업이나 재테크가 아니다. 부업으로 시작했지만 최고의 사업가로 인정받는 그들만의 진정한 비즈니스를 창출해 낸 연예인의 사업 즉 ‘본업’ 인 것이다.


 ‘장사의 신’, ‘여의도 재벌’ 김종결
연예인 사업의 주요 아이템인 음식점으로 성공한 탤런트 김종결(63). 사람들은 연예인 창업 1세대 연예인 사업가의 대표주자로 주저없이 중견탤런트 김종결을 말한다. 고깃집 사업 성공으로 그는 ‘장사의 신’‘여의도 김재벌’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그의 성공신화는 성공창업의 모범답안으로 알려져 여러 번 언론매체에 오르내렸고, 지난 여름 KBS 2TV ‘경제비타민’에서는 김종결 고깃집 사업의 대박비결이 공개되기도 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왕과 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종결. 그는 인기 있는 중견탤런트이자 연 매출 30억 원이 넘는 외식업계 사장이다.

“어서들 오세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 오세요. 이쪽으로 앉으세요.”

김종결의 성공비결은 여의도 증권가에서 운영 중인 고깃집 ‘주신정’에 들어선 순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우선 그는 직접 나선다. 그의 눈은 손님들 얼굴을 찾아 빛이 난다. 방송일이 없는 한 그는 매일 식당에 나온다. 드라마에서는 근엄한 모습의 김종결이지만 식당에서는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껏 허리 숙여 인사하고 직접 쟁반을 든다. 사장이라고 뒷짐만 지고 있지 않고 종업원들과 함께 일한다. 끊임없이 테이블을 돌며 서비스에 부족한 점이 없는 지 살핀다. 굳이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사장이 직접 나서서 손님들의 식사 시중을 챙기는 모습은 흔치 않다.

‘주신정’ 곧 손님이 주신 정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고객을 정성껏 대하는 그의 진정어린 마음 씀씀이를 알 수 있다. 스타의 얼굴을 버리고 침이 마르도록 하루에 수 백 번씩 인사하는 ‘진심’, 그의 마음에 손님들은 그곳에 가면 늘 기분이 좋다.

“즐겁게 일합니다. 연예인이라고 건방을 떨거나 꾀를 부렸으면 어려웠을 겁니다. 자존심요? 그런 거 없습니다. 장사는 절대 폼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내가 탤런트 간판 내걸고 장사하니까 얼굴 팔린 덕에 돈 벌기가 편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 얼굴이 팔려서 더 뜁니다.”

그의 이런 신조가 10년이 넘게 꾸준히 대박식당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큰 노하우가 아닐까.

‘이거 아니면 안 된다’ 는 절실함으로

정말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하루 손님 600여명, 소비되는 고기량 400kg, 소요되는 쌀이 100kg이다. 하루 평균 매출이 천만 원을 웃돈다. 그의 서비스 전략은 별 거 없다. 단 한 가지 그는 아낌없이 퍼준다. 식당 한 가운데에는 ‘고기가 나쁘다고 생각되시면 즉시 말씀해 주십시오. 바꿔 드리겠습니다.’ 라는 팻말이 걸려 있다.

그만큼 자신 있다는 뜻이다. 아무리 친절해도 맛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는 것이 음식점이다. 그는 매일 아침 3곳의 단골 거래처에서 최상의 신선한 고기를 가져온다. 물론 재료 원가가 오를 때도 있다. 수학과 출신이지만 그는 잔계산이 없다. 그럴 때면 종업원들조차 그를 이해하지 못 할 때도 있다. 질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제공하는 그의 전략은 10년을 하루같이 매일 잔칫집으로 떠들썩한 ‘주신정’으로 만들어 놓았다. 

“손님들이 다소 무리한 요구를 해오더라도 절대로 싫은 얼굴을 하면 안 됩니다. 좀 까다로운 손님이라도 손님이 말씀하시는 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합니다. 손님이 정말 고맙다고만 생각하십시오.”

1967년 동양방송(TBC) 탤런트 4기로 출발, 연기자 생활 40년인 김종결. 부업으로 해온 음식점 장사만도 20년이 넘는다. 그에게 탤런트가 정신적인 주업이라면 ‘주신정’은 실질적인 주업이다. 좌절과 실패도 많았다. 그러나 고단한 삶이 그에게는 기회였다.

93년 ‘주신정’을 낼 무렵에는 ‘이거 아니면 안 된다’는 절실함이 있었다. 절망이라 생각했을 때 그는 희망을 위한 푸른 신호등을 믿고 노력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여의도 증권가 한복판 점심시간이면 밀려드는 손님들의 행렬에 환한 웃음으로 응답하는 김종결. 그에게 성공의 비밀은 따로 없다. 손님에게 진정으로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는 그의 진심된 마음이 바로 성공의 키워드다.

수학과 출신이지만 그는 잔계산이 없다. 그럴 때면 종업원들조차 그를 이해하지

못 할 때도 있다. 질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제공하는 그의 전략은 10년을 하루같이 매일 잔칫집으로 떠들썩한 ‘주신정’으로 만들어 놓았다. 

출처 : 애듀스파가 발행하는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
http://jobnedu.com

사업자 정보 표시
스마트키분실, 차키분실시 자동차키제작 서울키메이커 | 최원준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5길 22(신사동) | 사업자 등록번호 : 110-10-75898 | TEL : 010-3723-3999 | Mail : toofa@hanmail.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