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스마트키를 분실하면 정말 답답하죠!
어디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몇 시간을 찾아도 소용없고
지금 당장 차를 써야 하는데 말이죠.
오전에도 벨로스터 스마트키를 분실한 분이 연락을 주셨어요.
새벽부터 스마트키를 찾았지만 안 보인답니다.
짜증 대박~
서비스센터는 이른 아침이라서 전화도 안 받고,
시간이 조금 지나서 전화했지만 차를 끌고 오랍니다.
게다가 오전에는 작업이 안된다고 합니다.
작업이 밀려서 오후에 점심 지나서 오라고...
헐~~
어찌해야 할까요?
걱정마세요!
스마트키를 출장가서 제작해주는 기술자들이 있습니다.
전국 어디든 가능하죠!
차종과 지역을 알려주면 연결해드릴께요.
(한밤중인 새벽에는 힘들어요.)
벨로스터도 출장 제작으로 해결했습니다.
작업 시간이 불과 30분.
진짜 빠르다!
차주분이 얼마나 좋아하셨을지 감이 오죠?
회사는 비록 지각했지만 반차를 쓰진 않았어요.
다행이다. 휘유~
출장을 간 곳은 서울 강북구입니다.
도착해보니 노란색상의 벨로스터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스포츠카처럼 멋집니다.
하지만 시동을 걸지 못해 고철 덩어리로 전락한 상태...
서둘러 스마트키를 제작합니다.
가지고 온 부품은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스마트키 순정품입니다.
마음이 놓입니다.
먼저 스마트키에 삽입되는 비상키를 제작합니다.
차문을 쉽게 열 수 있어요.
그 다음 스마트키를 차량에 등록합니다.
등록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죠.
리모컨은 물론 시동조차 걸리지 않습니다.
반드시 차량과 스마트키를 연동시켜야 해요.
그러기 위해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핀코드(암호)와 스캐너
핀코드는 웬만한 기술자라면 누구나 확인할 능력이 됩니다.
하지만 2020년 이후 신형 차량은 어렵습니다.
현대 기아 협력업체여야만 정확한 핀코드를 확인할 수 있거든요.
119키가 협력업체입니다.
스캐너 장비는 OBD2 진단 단자에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단자는 휴즈 박스 안에 있고요.
스캐너 디스플레이에서 메뉴얼대로 핀코드를 입력하면 스마트키가 등록됩니다.
이제 완벽한 시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은 말할 것도 없죠.
'부르릉~~'
아주 시원하게 시동이 걸리네요.
기분 좋습니다!!
벨로스터 스마트키만 제작하는게 아닙니다.
아반떼, 그랜저, 쏘나타, 싼타페, 투싼 등 모든 현대 자동차 스마트키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죠!
기아, 르노코리아, 쉐보레, 쌍용 등 국내 자동차와 벤츠, BMW, 지프, 혼다 등 수입 자동차 스마트키도 가능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스마트키를 분실했든 말씀만 하세요!
출장 제작으로 쉽고 빠르게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