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차키를 잃어버렸을 때 정말 답답합니다.
이럴 때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자동차키 전문점에 출장을 요청하는 겁니다.
이보다 더 편하고
더 저렴하고
더 빠른 방법은 없거든요.
실례를 들어 설명드릴께요!
차량은 쉐보레 올란도입니다.
접이식 리모컨 키를 사용하며 이모빌라이저(도난방지 시스템)가 적용되었습니다.
연식은 2012년식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세워두었는데 집 안에서 차키를 잃어버렸어요.
황당하죠?
집에 있으면 찾을 수 있을거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차키 분실 껀의 30% 정도는 집에서 잃어버립니다.
하루 종일 아니 일주일을 찾아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차키가 발이 달려 도망갔"다고 농담하는 분이 계실 정도죠.
여하튼 차키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운행이 불가합니다.
이런 경우 서비스센터에 입고할 수도 있지만 아는 분들은 하지 않습니다.
왜?
첫째, 복잡해요.
전화해서 부품 재고 확인과 작업을 요청하고 견인 요청하고 순서를 대기하고...
게다가 지하 주차장이 협소한 경우 견인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 비용이 많이 듭니다.
센터는 키박스를 모두 교체합니다.
자동차키 전문점처럼 차키를 제작하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부품비와 공임비를 합치면 상당한 금액이 나옵니다.
아마도 자동차키 전문점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일 듯...
셋째,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부품이 없으면 며칠씩 걸리는 경우가 있어요.
르노 차량이 대표적입니다. (평균 닷새 정도 걸림)
당장 차량을 운행해야 하는데 말이 안돼죠.
그래서 사람들이 자동차키 전문점에 출장을 요청하는 겁니다.
필요한 부품은 차키뿐!
현장에서 차키를 깎고 입력하는데 1시간도 안걸려요.
가격은 센터보다 저렴하고요.
이번 쉐보레 차키도 현장에서 즉시 제작되었습니다.
고객님은 댁에서 편히 쉬면서 기다리고 계셨죠.
작업 시간은 약 40분 정도 걸렸고 비용은 센터 가격의 절반 정도였습니다.
위치는 서울 중랑구였는데 지하 주차장이어서 작업하기는 편했습니다.
참고로 119키는 서울과 일산, 의정부, 부천 등 경기 지역을 커버합니다.
차키 잃어버렸을때 언제든 얘기하세요!
출장해서 해결해드립니다.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제주 등 다른 지역은 협력업체를 통해 처리해드릴께요.
출장 요청 방법은 쉬워요.
차종과 지역을 알려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이모빌라이저키, 리모컨키, 폴딩키, 스마트키 등 차키 종류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모두 다 완벽하게 처리됩니다.
진정한 이편한 생활을 느껴 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