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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Job Finder 달라지고 있는 면접 트렌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8. 13:30


상반기 취업시장 동향을 분석해 보면 분명히 면접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면접시간은 길어지고, 영어면접에 토론식 면접 등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심도있게 파악하려는 기업의 의지가 분명해 보인다. 싸움의 승패는 지피지기. 달라지고 있는 기업의 면면을 분석해 보고, 때로는 돌아가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2007 하반기 취업, 달라진 면접 트렌드
면접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업무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지원자의 인성을 평가하는 자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합리적인 사고와 논리’를 측정하는 자리로 바뀌고 있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한층 더 어려워진 면접에 긴장할 수밖에 없다. 2007년 하반기 달라진 면접 트렌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높아진 영어면접 비중
취업포털 사이트에 의하면 지난 5월 대기업 134개사를 대상으로 영어면접 실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7.8%(64개 사)가 영어면접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은 지난 200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때부터 영어 회화력 평가 우수자에 대한 가점을 적용해왔다. 특히 지난해 가을부터 영어회화 능력이 떨어지면 면접시험에서 불합격 처리하고 있다. LG전자는 올 상반기 대졸사원 공채부터 지원자들이 성적표에 낸 성적만큼 진짜 영어 실력이 있는지를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2006년 상반기 공채부터 영어면접의 경우 원어민을 면접관으로 기용했다. 회화 가능 여부를 판단하며 최저 기준 미달자는 탈락시킨다. 현대중공업, GM대우, 포스코, STX그룹 등도 영어면접 비중을 강화하고 있다.

길어진 면접시간
면접시간이 2~3시간에서 길게는 하루 종일 진행될 만큼 길어지고, 두 종류 이상 면접을 치르는 ‘복합면접’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이 막연하게 ‘일 잘할 것 같은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기업의 가치와 문화를 분석하여 그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직군별로 면접방식을 다르게 적용
학벌이나 학점, 외국어 점수 보다는 희망직무에 어느 정도 적합한 인재인가를 평가하는데 무게를 두면서 직군별로 면접방식을 다르게 적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005년 면접부터 직군별로 면접방식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다. 한독약품의 경우 영업부문은 집단 토론과 프레젠테이션 테스트를, 기타 부문은 심층면접과 영어테스트를 통해 선발한다. 마케팅이나 영업직으로 취업을 희망한다면 토론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 면접에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이 좋으며, 기술직이라면 전문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기술면접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토론면접과 PT면접 도입기업 늘어
조직에 얼마만큼 잘 융화될 수 있는가를 평가하기 위해 개인면접보다는 과제를 주어 팀별로 발표를 하게 하는 토론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면접이 선호되는 추세다. 지원자들의 논리력과 협조성, 표현력 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인데 남보다 튀려고 하거나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는 자세는 좋지 않다.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으면서 토의 주제에 관련하여 합의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역량면접 강화
올해는 대기업들이 지원자들의 역량을 면밀히 평가하기 위해 ‘역량면접’을 강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역량면접은 업무상 일어날 수 있는 가상 상황에 대한 대응방법이나 과거의 업무 경험 등을 탐색해 지원자의 미래성과를 예측, 평가하는 면접 방식이다. CJ의 1시간여 진행되는 역량면접은 면접관 2명이 지원자 1명을 놓고 질문을 쏟아낸다. LG전자, 교보생명,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국내 주요기업들이 역량면접으로 신규인력을 채용하고 있으며, 대림산업도 지난해 상반기부터 역량면접을 도입해 진행하고 있다.
 
면접 유형별 대처방법
개별면접
다수의 면접관이 한 사람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질문과 응답을 하는 형태의 보편적인 면접방식이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때, 다수의 면접관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모든 면접관에게 대답한다는 기분으로 질문에 응해야 한다. 또 개별면접에서는 자칫 대답내용이 길어질 수 있는데 설명하는 방식으로 내용을 끌지 말고 결론을 먼저 제시한 뒤 이에 대한 설명을 붙이는 방식으로 대답하도록 한다. 건강하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이되 ‘너무 큰 소리로, 너무 빨리, 너무 많이’ 말하지 않도록 한다.

집단면접
대기업에서 주로 1차면접때 사용하는 방식으로 면접관 여러 명이 지원자 여러 명을 한꺼번에 평가하는 방식이다. 집단면접은 여러 명이 함께 면접을 받기 때문에 개별면접에 비해 압박감이 덜하고 면접관의 입장에서도 지원자들을 서로 비교평가 할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입사지원자들은 서로 비교가 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해서 집단속에 묻히거나 밀려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다른 사람의 질문에 나서거나 튈려고 하는 지나친 행동은 삼가도록 한다.

집단토론면접
일정한 주제나 내용을 가지고 지원자들이 토론을 벌이는 방식이다. 대부분 대기업에서 1차면접이 끝난 후 다음 단계로 시행하는 면접방식으로 면접관들은 주제만 정해줄 뿐 일체 관여하지 않고 지원자들이 어떻게 토론을 이끌어가는지 관찰할 뿐이다. 토론을 할 때는 자신의 주장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차분히 듣도록 한다. 간혹 자신과 다른 의견에 대한 반박을 하더라도 감정적으로 흥분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며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말하도록 한다.

프리젠테이션면접
여러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의견을 펼치는 면접방식이다. 면접관은 지원자의 문제해결능력, 창의력, 전문성, 표현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프리젠테이션 발표시에는 먼저 개괄적인 설명을 한 뒤 서너 가지의 핵심을 간결하게 짚도록 한다.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를 유지하면서 정보 제공 뿐 아니라 발표에 흥미를 줄 수 있는 요소를 적절하게 가미하도록 한다. 자신이 발표한 사실을 근거로 결론을 내리되 논리적으로 명확하게 한다.

압박면접
면접관들이 지원자의 약점을 꼬집거나 당황스러운 질문을 던지고 지원자들이 어떻게 대처하는지 평가하는 면접 방식이다. 지원자의 위기대처능력과 창의성, 순발력 등을 평가하기 위해 최근 자주 활용되고 있다. 압박형 면접 때는 표정변화에 유의해야 한다. 당황스러운 문제해결책을 물을 때는 정답이 아니더라도 재치있게 대답하도록 하며 잘 모르겠다며 얼버무리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출처 : 애듀스파가 발행하는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
http://jobn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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