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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직업의 세계(인터뷰)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피부관리사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8. 13:45



알롱제엠아카데미 대표 샤샤킴, “내가 행복한 만큼 성공합니다”
샤샤킴(알롱제엠아카데미 대표) 원장은 40대 중반의 나이에 하루 딱 한 시간을 투자해 2개월 만에 20대도 부러워할 X라인 몸매를 가꿔 화제가 됐다. 단순히 살만 뺀 것이 아니라 체지방을 줄이고 근력을 늘려, 탄력있는 건강미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하지만 그녀가 세간의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다. 과연 어떻게 그 많은 업무를 소화해 낼까 놀랄 정도로 화려한 이력,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 때문이다.

우선 국내 최초 비만관리사와 바디테라피스트를 배출한 알롱제엠아카데미 원장이면서 공주영상대학 코디메이크업학부와 원광대학교 뷰티디자인학부의 겸임교수이다. 그러면서 각종 관련 강사와 집필자, 연구위원, 자문위원 등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그녀는 피부관리사를 시작으로 이제는 뷰티사업의 선두를 달리는 영향력을 가진 경영자가 되었다. 특히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저는 ‘최초’라는 말을 좋아해요. 세상이 나와 함께 가는 걸 조금 빨리 읽으려고 노력해요. 제 개인적인 삶의 철학이 ‘해가 뜨기 전에 눈을 뜨자’예요. 남보다 조금만 더 부지런하고 남보다 조금만 더 깨어나자, 그리고 조금만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면 내가 그 세상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샤샤킴 원장은 메디컬 스킨케어와 비만관리사라는 직업군을 최초로 발굴했다. 그것도 지금으로부터 7년 전에...

“당시 주변에선 모두 제정신이 아니라고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병원마다 관심을 갖고 도입하고 있잖아요. 수많은 직업이 새로 생겨나고 또 그만큼 사라지잖아요. 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읽어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일 년에 서너 번은 꼭 국제 박람회나 세미나, 포럼 등에 참여합니다. 그 때마다 현지 뷰티살롱이나 스파, 메디컬 아카데미를 다녀보죠. 그렇게만 해도 흐름을 읽을 수 있어요.”
그녀가 오늘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우연한 기회를 운명으로 바꾸어 놓은 계기가 있었다. 그녀도 한때는 연극영화과를 지망한 꿈 많은 여고생이었다. 하지만 가정 형편으로 그 꿈을 접고 식품가공학을 전공해 지방의 한 식품회사 가공기사로 취직했다.

“그 회사가 일본 외주회사다보니 시장조사차 일본 출장을 가게 됐어요. 업무상 마켓투어를 하다가 분장에 가까운 화장을 한 여자를 봤어요. 물어보니 동경미용전문학교 학생이라는 거예요. 호기심에 물어물어 거길 찾아 갔어요. 이제야 내 일을 찾았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한국에 돌아오면 다시는 못 오겠다 싶었다. 당시 통역을 맡았던 유학생에게 사정사정해 신세를 지며 무작정 눌러앉아 미용학교를 다녔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했다. “그 때 결심했죠. 한국에 돌아오면 동경미용전문학교 같은 학원을 세우겠다고요.” 그리고 그 결심은 현실로 이어졌다. 그리고 이젠 제자들이 어디서든 “샤샤킴 선생님한테 배웠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스승이 되자는 각오로 열심히 뛰고 있다.   

“피부산업은 ‘health & happiness’ 산업이라고 말해요. 예를 들어 여드름 때문에 피부케어를 받았다면 이 치료를 통해 인간의 정신까지도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거예요. 21세기 전 세계가 추구하는 서비스가 바로 이 같은 전문서비스 산업이에요.” 사람을 좋아할 수 있는 사람,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면 도전해봄직 하다고 샤샤킴 원장은 자신 있게 추천한다. 결국은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란다.

“행복한 만큼 성공해요. 내가 행복하고 좋으면 우선 나부터 건강해지고 예뻐져요. 그러면서 돈도 버니 이런 직업이 없다는 게 최고 메리트에요. 요즘은 나이도 상관없어요. 40대 여성도 충분히 취업가능해요. 그리고 저희 아카데미 학생 중 10%는 남학생이니까 그야말로 남녀노소 누구나 시작할 수 있어요. 또 굳이 대학을 나오지 않더라도, 경제적 뒷받침이 없더라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비교적 성공이 빨라요. 저희 졸업생 중 50% 이상이 호텔 취업이거든요.”

요즘은 해외취업의 문도 활짝 열려있어 피부관리사의 영역은 무궁무진하다고 그녀는 강조했다. 현재 한국 마사지 수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호주 시드니, 브리즈번, 브라질 등 현지에 피부관리실 창업 자문 및 피부미용인력 수출에 힘쓰고 있다. 내년엔 또 국내 최초 시니어케어 매니지먼트(senior care management) 직업군을 선보일 샤샤킴 원장은 피부관리사의 비전과 방향을 몸소 삶으로 제시하고 있다.
글_ 공지애(객원기자)

  샤샤킴 원장
-명지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석사
-동경 PMAR 이미지메이킹 과정 수료
-현) 공주영상대학 코디메이크업학부 겸임교수
-현) 원광대학교 뷰티디자인학부 겸임교수
-현) 알롱제 엠 아카데미 대표
-‘샤샤킴의 X라인 몸매만들기’ 저자
-에스테틱·비만관리 전문 강의
-상담심리, 직업심리 전문 강의
-메디컬 스파 오픈 및 마케팅 자문
-호텔·리조트 스파 센터 오픈 및 마케팅 자문

출처 : 애듀스파가 발행하는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
http://jobn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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