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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건강플러스 수험생을 위한 건강 가이드

숙면 취하고,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사 반드시! 사람이 적절한 상태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은 필수다. 그리고 무엇보다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절제된 일상생활 유지 또한 유념해야 한다. 충분하지 못한 수면은 정신적 여유를 빼앗아간다. 사람이 잠을 자야 하는 것은 우리의 몸이 그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잠을 자는 동안에 하루의 중요한 일이 머릿속에 정리가 되고 기억이 된다. 그리고 뇌는 잠을 자는 동안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잠을 잘 자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편안한 상태에서 충분히 잠을 자게 되면 상쾌한 기분으로 활력을 느끼고 일할 수 있지만 잠이 부족하면 도통이나 현기증, 피로를 느껴 긴장을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정상수면 패턴을 회복하는 지..

e사람 2008.02.28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현장속으로 [책에서 찾은 성공학]'열심히 일하는 습관'을 벗어나 '이기는 습관'을 익혀라!

이 책은 애니콜, 하우젠, 파브 등 초일류 브랜드를 런칭시키며 오늘의 삼성전자를 만든 ‘마케팅의 전설’이라고도 불리는 전옥표 씨(현 (주)에스에이엠티유 대표)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쓴 실전 성공학이다. 가는 곳마다 동맥경화에 걸린 조직을 ‘동사형 조직’으로, 꼴등조직을 1등 조직으로 만들어온 저자가 ‘되는 인재’, ‘되는 조직’을 만드는 실천 지침서인 셈이다. 저자인 전옥표 씨는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 국내전략 마케팅 팀장으로 있는 동안, 애니콜, 파브, 지펠, 하우젠 등의 마케팅 성공신화를 일구어낸 주역으로 활약했다. 그 후, 삼성전자 남부지사장 등을 맡으면서 유통 현장에서 대리점 경영 혁신과 불황을 이기는 유통 영업 발전의 기틀을 닦은 후, 삼성전자 상무이사를 거쳐 현재 (주)에스에이엠티유 대표이..

e사람 2008.02.28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현장속으로 새로운 비상이 시작되는 곳, 공시촌 노량진 24시

공무원과 대입시험 준비생들의 메카, 서울 동작구 노량진 1동 학원가. 수십 만 명의 젊은이들이 각종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사시, 행시에서부터 언론사, 공무원, 임용고시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제법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들도 많다. 이곳 노량진에서는 1~2년 준비하는 것이 보통이고, 5년 이상 시험에 매달리는 장수생들도 많다는 게 학원 관계자들의 귀띔이다. 특히 요즘엔 20대 젊은 수험생들이 부쩍 늘었다는 데, 날로 심해지는 취업난 속에 실업은 무섭고, 그래도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이 최고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7,9급 공무원을 준비하는 20대 젊은 수험생들의 수가 거의 2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또한 급변하고 불안정한 기업환경 속에서 보다 안정적인 공무원의 자리를 택하려는 30, 40대 사람들도 ..

e사람 2008.02.28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직격 인터뷰 [토크토크]인터넷 채팅방에서 털어놓은 취업 체험기

이 글은 8월 22일 ‘세이클럽’ 주제별 채팅방에서 취업준비생들이 솔직하게 털어 놓은 이야기들을 재구성한 것이다.대학생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자조 섞인‘이태백’ (20대 태반이 백수)이란 말은 이제 ‘이구백’(20대 90%가 백수)으로 진화(?)했다. 바짝 얼어붙은 경기에 대선까지 겹친 올해 기업들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채용규모 확대는 엄두도 못 낼 일’이라고 입을 모은다. 학력 인플레로 고학력자들이 쏟아져 나와 고용시장 또한 이미 포화상태다. 취업난은 갈수록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요즘,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취업준비생의 고민을 채팅방에서 들어보았다. 채팅방 참여자 * 보라카이 : 남(29세). 4년제 지방대 졸업생. 영문학 전공. 행정직 공무원 준비중. * 하늘의날개 : 여(24세..

e사람 2008.02.28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직격 인터뷰 [네티즌 면접 토크]토크! 토크! 내가 격은 면접 스토리

겉모습이 중요한 건 아니다 박민수(27세, C언론사 기자) 지금 내가 근무하는 곳은 작은 언론사이다. 이곳은 나의 첫 면접 본 회사인데다 첫 직장이다. 처음 이 회사에 면접을 보러 올 때 나는 청운의 꿈을 안고 부산에서 올라왔다. 그런데 서울의 중심지 강남에 위치한 회사 건물은 60년대 건물을 연상시켰다. 3층 목조건물이었는데, 면접 장소는 요즘 보기 드문 파란색 슬레이트 지붕의 다락방에 달린 발코니였다. 에어컨 실외기의 뜨거운 바람을 맞으며 겨우 둘이 앉을 만한 소파에 세 명이 나란히 앉아야 했다. 그 더운 여름에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한 채 어깨조차 펼 수 없는 열악한 상황의 면접이었다. 면접관이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 근무를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열악한 회사 상황에 마음이 영 내키지 않았지만 나머..

e사람 2008.02.28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직격 인터뷰 [내가경험한 면접]자존심 건드리기에서부터 겁주기까지 다양

자존심 건드리기에서부터 겁주기까지 다양 취업의 당락, 면접에서 결정!! 지난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 중인 김 모 씨는 얼마 전 한 은행 면접시험에서 지인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응답이 오는 시간과 비율을 체크하는 이색 면접을 보았다.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인맥을 얼마나 잘 관리하고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취지였다. 한편 취업 재수생인 박 모 씨는 얼마 전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내실 있는 중소기업 면접 도중 면접장을 박차고 뛰쳐나올 만큼 자존심이 상하는 불쾌감을 느껴야 했다. 면접관들은 질문에 답변하는 그의 말을 중간에 자르는 건 예사고 그의 영어 발음이 시원찮다면 트집을 잡았고 ‘우리 회사는 한 사람이 맡아야 하는 업무량이 많아 주 5일제 근무는 고사하고 1주일 넘게 야근을 해야 한다’며 ..

e사람 2008.02.28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Job Focus 또다른 그들! 법원직, 세무직, 별정직 공무원

또다른 그들! 법원직, 세무직, 별정직 공무원 지난 9월 16일 시행됐던 법원직(200명) 세무직(9급, 1,200명) 시험까지 모든 시험이 끝이 났다. 2007년 하반기에 예정없이 대규모 공개채용시험으로 인하여 수험가가 술렁였다. 법원직은 서울의 경우 경쟁률이 24.4대 1, 세무직은 경쟁률이 32.5대 1을 기록, 하반기 노량진 수험가에 지각변동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최근 화제가 됐던 법원직과 세무직에 대해 알아보고, 이와 함께 요즈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별정직 공무원을 함께 소개한다. 법원직(법원서기보) ; 시험주관 대법원 법원 공무원의 분류 법원공무원은 법원 일반직, 별정직, 기능직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법원 일반직 공무원은 담당직무에 따라 사법행정사무 (세부 직렬 : 법원사무, 등..

e사람 2008.02.28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Job Focus 공무원 수험준비 가이드 <공무원 합격으로 가는 길!>

공무원 수험준비 가이드 공무원 합격으로 가는 길, 왕도는 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공무원이라면 누구든지 한번쯤 수험준비를 위한 학습 방법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다. 그동안 입시 준비 등으로 어느 정도 공부에 ‘도가 텄을 법도 한데’ 시험을 위한 공부라 시험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힘들고, 불안하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운 시험이라도 남들보다 앞당겨 갈 수 있는 ‘왕도 학습법’은 당연히 있기 마련. 공무원 시험 합격을 향한 바람직한 학습법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한다. 공무원 수험 방법에는 정답이 있을 수 없다. 다만 학습 방법이나 요령에 대한 일반적인 가이드 라인만 있을 뿐이다. 지면을 통해 모든 것을 알 수는 없겠지만 공무원 시험의 특징 중 큰 줄기를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한다. 7·9급 공무원 ..

e사람 2008.02.28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Job Focus 열린기회 끊임없는 도전 통해 성장

열린 기회, 끊임없는 도전통해 성장 장경환 보건복지부 법무팀 살고 싶은 나라. 살만한 나라가 되기 위해선 경제, 문화, 정치 수준 등 여러 조건들이 두루 갖춰져야 하지만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정책의 구축도 간과할 수 없는 중요 요소일 것이다. 시간이 갈수록 복지정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움직임 또한 분주하다. 그 분주함 한가운데 있는 장경환 씨. 보건복지부 법무팀 소속이다. “의료기관들이 부당 청구에 이의를 갖고 행정소송을 제기했을 때 관련한 여러 일처리를 맡고 있습니다.”공무원으로 근무한지 1년 남짓 정도 된 그가 공무원으로 진로를 결정한 계기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어릴 적부터 부모를 통해 직업으로서의 공무원의 장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왔던 터라 자연..

e사람 2008.02.28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Job Focus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미래의 부동산 정책전문가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미래의 부동산 정책전문가 박명래 건설교통부 물류시설정보팀 몇번의 약속 끝에 국정 감사로 바쁜 그를 만났다. “국가직은 여유있게 근무하고 ‘칼퇴근’하는 공무원을 상상하시면 안 됩니다. 야근도 자주 하고 바쁠 때는 주말에도 나오는 경우가 많지요.”2004년 시험 합격. 3년차. 처음에는 서울지방항공청으로 발령받았다. 그 곳에서 공항공사의 보안상태를 관리 감독하는 업무를 1년 정도 하다가 현재의 물류시설정보팀에서 일하고 있다.“물류유통단지, 창고 등 물류시설에 수립된 물류기본계획을 구체적으로 시행하는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금은 공무원으로서 하루 하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가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때는 대학을 졸업한 2001년부터였다. 공무원을 지원하게 된 동기는 지방대를 나..

e사람 2008.02.28